요즘 피부과에서 관리 한 번 받으면 이십만원 이상 깨지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돈 안 들이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겠다.
피부관리란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이다. 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미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필수이다. 피부관리는 개인의 피부 타입, 문제,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적절한 일상 관리와 전문가의 도움이 모두 중요하다.
피부 관리의 가장 첫 단계는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건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적어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 보습이 중요하다. 이에 반대인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아 번들거림과 여드름이 잘 생기므로 유분 조절과 모공 관리가 필요하고, 복합성 피부는 얼굴 부위 별로 타입이 다르다 T존은 지성, U존은 건성인 경우가 ㅁ낳아 부뷔별로 맞춤 관리가 필요하며, 민감성 피부는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해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정상 피부는 유수분 균형이 잘 잡혀 특별한 문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피부에는 이렇게 다양한 타입이 있기 때문에 피부 문제에 각각 맞는 관리법이 필요하며, 여드름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 과도한 피지 분비의 변화, 박테리아,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다. 이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색소 침착에는 자외선 노출, 염증 후 색소 침착, 노화 등으로 인해 피부색이 고르지 않게 되며, 이는 비타민C, 니아신아마이드 등의 미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며, 자외선이 노출 되는 곳에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르거나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노화나 주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며, 레티놀,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탄력을 개선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고능축의 세럼으로 특정 부분에 자주, 많이 펴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내가 효과 본 피부 관리법을 추천하겠다.
1. 자외선 차단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해야한다. 아무리 흐리고 어두운 날씨더라도 자외선이 높을 수 있으니 매일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한다.
2. 식습관 개선
요즘은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식습관이 망가졌다.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과당 섭취, 그리고 유제품 섭취는 여드름과 뾰루지가 나기 쉽다. 이러한 음식만 줄이더라도 피부가 더욱 매끄러워질 것이다,
3.수면 시간
수면은 피부와 바로 연관되어 있다.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면 피부에 과도하게 무리가 와서 색소 침착은 물론 피부 노화에도 치명적이다. 8시간 이상 수면하게 된다면 몸의 피로도가 낮아져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4.물 섭취
물을 많이 마시면 그날 그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 안에 있는 독소가 물과 함께 빠져나와 피부로 이동하는 일이 없게 되어 피부의 광을 살릴 수 있다. 나는 "본인 체중x30ml" 의 양으로 수분을 섭취하였다.
5. 기초 스킨케어와 수분 보습
토너나 토너패드, 앰플, 스분 크림, 진정크림, 마스크팩이나 모델링팩을 사용하여 주기적인 보습과 진정을 해준다면 피부도 이에 적응하여 맑아질 것이다.
위는 내가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때 사용하는 루틴이다. 모두들 이렇게 비슷한 관리를 통해 피부의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